들장미소녀 캔디

from 반포미녀 욱셋맘 2015. 12. 1. 10:50

지금의 뺀질뺀질(?)한 모습에서는 도저히 상상안되는 공부밖에 모르던 범생이에게

난생 처음 수업 시간에 선생님 몰래 보며 벌벌 떨었던

심장이 터질듯한 일탈을 저지르게한 무서운 만화 *^^*



자라면 내주위에 온통 테리우스, 안소니, 아치가 득실댈 줄 알았다.

분명 그들은  있었다.


하지만 난 캔디가 아니었다. *^^*


벌써 2015년 마지막달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현판에 새로 내걸린 글


'두번은 없다.

반복되는 하루는 단한번도 없다.

그러므로 너는 아름답다'


오늘도 견딜 수 없이 아름다운 하루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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