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비아 뉴톤 존 ♡
주저리 주저리 2015. 5. 2. 10:08어젯밤 영화 그리스를 보고 도통 잠이 오질않았다.
마구 춤추고 싶은 근질거림에 ^^
한밤중에 저런 흥겨운 영화방영은 정말 몹쓸 짓이다.
헉! 그런데 올리비아가 48년생 나의 외삼촌과 같은 연세이시다.
영화속 그녀는 곱고 아름답기만 한데
영화속 엉덩이를 현란하게 돌리는 존트라볼타와 같은 날들이 물론 나의 외삼촌에게도 있었지.
아니 존보다 더미남인 영화배우가 될 뻔한 나으 외삼촌의 화려했던 청춘의 기억들
토요일밤의 열기란 영화를 보고 온날
우리집 남매들이 그춤따라 한다고 난리법석났던 옛날 일도 떠오르고
그리이스 영화속 그녀 순진했던 그녀가 남친 존을 따라 마구 불량해질거야로 바뀌었을 때
딸 클로에와 함께
그유명한 Summer Nights
Let me be there
(발랄하게 춤추는 모습이 정말 보기만해도 신기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마법같은 영상!!!)
아름다운 그녀의 스크랩들
네이버에서 만난 멋진 영화 그리스 후기
http://blog.naver.com/rhl1234/2203473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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